꽃마을한방병원 한방부인6과 조준영원장이, 미국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ICIMH)에서 한방난임치료에 관련한 2가지 발표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

[첫번째 발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침 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

[두번째 발표, 적외선체열촬영을 이용한 난임여성과 가임여성의 복부 온도 비교 연구]

​

첫번째 발표 연구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침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

다낭성난소증후군은

1. 희발월경(생리를 드문드문 하는것, 35일 주기 이상으로)

2. 인슐린 저항성

3. 고안드로겐혈증(남성호르몬 과다증상, 여드름, 체모과다)과 관련이 깊습니다.

이러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에게 침치료는

1. 길었던 생리주기를 정상 주기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고(배란 촉진),

2.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수치를 낮춰주며,

3. 혈청 인슐린의 수치를 낮춰주고,

4. 황체 형성호르몬(LH)의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번째 발표 연구는, 적외선체열촬영을 이용한 난임여성과 가임여성의 복부온도 비교 연구였습니다.

​

꽃마을한방병원에서도 난임고객들이 내원하시면 적외선체열촬영기로 진단을 하게되는데,

이 적외선체열촬영기는 몸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탐지하여 혈류순환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꽃마을한방병원의 난임고객 분들과 메디플라워 헬스케어(구.꽃마을 검진센터) 내원고객분들(자녀를 1명이상 출산한 여성)의

적외선체열검사를 비교해본 결과,

난임여성의 복부온도가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에 비해 1도 가량 낮음을 확인했습니다.

늘 난임여성에게 아랫배가 차다, 자궁이 냉하다라고 표현하는데 실제 연구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꽃마을한방병원 고객분들의 대다수가 자궁한으로 내원을 하시는데 이번연구를 통해 앞으로의 난임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꽃마을한방병원은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근거와 연구중심의 한의학을 선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