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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4세 나이로, 지난 5월에 결혼하여 6월중순부터 불임센터(분당차병원)에 다녔습니다.
검사결과 극심한 난소기능저하(amh 0.23, E2<20)로 주사를 맞았는데도 난포가 자라지 않아 다음 진료방법 및 예약도 못 받고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제 몸상태가 최악인 상태이긴 합니다.
15년 전 쯤 뇌하수체 선종(고프로락틴)을 발견하고 수술후 팔로텔이라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에 있습니다. 현재 프로락틴 수치는 46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결혼 후부터는 서로 결혼생활에 적응하느라 신경전도 잦았고, 심신이 편치 않아서 그랬는지 자연생리가 나오질 않았고,
고령이라 임신이 쉽지는 않겠구나 생각하고 불임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생리유발주사를 맞으며 생리를 유도하면서 검사 진행을 했는데 이렇게 난소기능도 극도로 않좋고, 자궁도 약하고 ... 정말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난소기능 강화에 방법이 있다면, 자연생리가 나올수 있도록 치료하고, 희박한 가능성을 갖고라도 임신도 다시 시도하고 싶습니다.
제발, 긍정적인 답변이 있으시길 기도하며, 답변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꽃마을한방병원입니다.
고령과 난소기능저하라는 어려운 환경에 있으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몸의 자생력과 난소기능을 회복하고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한방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이영신 님께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방치료가 자연임신이든 시험관아기시술이든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이 가장 잘하는 전문분야입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2 3475 7000 또는 7049로 전화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