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9년차 40세 여성입니다.

난임으로 양방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AMH 수치가 0.64이고, 난소기능 저하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1차 시험관 시술을 진행중인 가운데 난소 채취결과 2개의 난포가 채취되었는데, 2개가 공난포로 나왔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나이가 많거나(35세 이상),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한방 약물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 있다고 하여

희망을 갖고 문의드립니다.

내원하게 되면 양방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를 다시 하게 되는건지, 양방병원에서 받은 의무기록사본을 제출하면 중복된 검사를 생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AMH 수치가 낮고 난소 기능이 저하된 경우 꽃마을 한방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건지 문의드립니다.

초진 비용 및 전체적인 치료비용도 궁금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소망님.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꽃마을 한방병원입니다. 

난소기능저하로 고생하고 계시네요.

일단 양방병원에서 받은 의무기록사본을 제출하면 중복된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한약, 약침 등을 통해 난소기능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한방기능검사를 포함한 초진 비용은 보통 5만원 내외, 한약 비용은 월 50-60만원 등이 발생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2-3475-7049 또는 02-3475-7000 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