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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46세 여자입니다. 43살에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피임같은거 한번도 안했고....
43살 4월에 결혼해 12월에 인공수정, 1월에 인공수정하고 2월부터 바로 시험관 시도~
난자 채취자체도 많이 실패하고 겨우 몇개 채취하면 이상수정도 되고 이식도 몇번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대구까지 오가며 2년을 시도했지만 몸도 맘도 지쳐버렸습니다.
신랑은 그냥 둘이 행복하게 살자하지만 시댁식구들이랑 통화나 만남이 있을때마다 죄인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팔관도 양쪽도 안막히고 자궁도 괜찮다고 했는데....난소나이가 48세로 나왔습니다.ㅠㅠ 손발도 찬편이라 한약도 줄기차게 먹었는데 제몸은 약도 흡수가 안되는걸까요...
신랑몰래 생리가 다가올때마다 우울해집니다. 아무래도 폐경되기전까진 포기가 안될거같아요 ㅠㅠ
원장님~~이런 저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 검사받고 자주 치료못하고 약만 먹어도 될까요...서울까지 너무 힘들꺼같아서...
그리고 일반적으로 약은 얼마나 먹어야하는건지....약값은 한재에 어느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맘은 간절한데 2년동안 금전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원장님~~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내년하반기에 신랑이 연구년제라 미국에 나갈계획이라 그안에 치료를 한번 해보고싶거든요.
진료과목을 산부인과로 해야되는건지 한방부인과로 해야되는건지 몰라 산부인과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리님.
꽃마을 한방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예약하고 내원하셔서 한방 부인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미리 예약해주시고 초진 진료시 상담 포함 총 3시간정도 소요되며 진단에 필요한 검사 진행을 위해 생리 기간은 피해주세요.
진료 예약은 온라인이나 전화 02-3475-7000, 02-3475-7114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