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6주에 원인불명의 조기 양막파열로 갑자기 유도분만을 하고, 그 뒤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거의 2년동안 인공수정 할 때 이외는 한약과 침을 맞으며 임신시도 했었고, 그 뒤 3번의 인공수정 끝에 2007년 5월 쌍둥이를 임신하였습니다.
이번에도 15주 6일째부터 쌍둥이 중 일주일 늦게 생긴 작은 아이가 양수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항생제를 맞으면서 버텼고, 둘다 양수 검사를 했는데, 아기들은 다 정상이었고, 양수가 새는 아이의 양수에서 염증 (염증수치 34) 이 생겨 일주일간 항생제를 최대 투여했습니다. 22주 접어들면서 하혈이 너무 심해지고, 수축회수가 많아지면서, 몇 주 더 버텨서 조산을 해도 아이를 장담 못한다고 하셔서, 결국 유도분만으로 아기들을 또 잃었습니다.
혈액검사상 제 염증 수치는 항상 정상이었고, 임신 초기에 하혈이 심했고 입덧이 심했던 것 말고는 크게 이상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또 다음 임신을 기다리려니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원인이 없다고 하시는데, 반복되는 양막파열에 원인이 없을 수 있을까요? 현대 의학이 못 밝혀낼 뿐이지요. 한의학으로 치료 가능할까요? 도와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