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되어갑니다.
1년은 그냥 조심하면서 보내고
작년부터 준비를할려고 시도를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고 지금까지 있습니다..
검사는 처음할때 피검사등등 했어요
몇달동안. 소변으로 배란일 잡고, 초음파 검사하면서 날짜를 잡아주셨는데도
임신이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려고 요가도 배우고 있고
아침에 조깅도 합니다.
근데.. 나팔관검사는 안했는데..
신랑은 월경을 하기때문에 구지 검사는 할필요없다곤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생리는 매달 규칙적으로 합니다.
양은 결혼하고 줄었어요.
생리기간은 일주일합니다.
그런데.. 몸이 약한거 같습니다.
신경도 예민한편이고 결혼하고 살이 많이 빠졌어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임신이 안되는거 같은데..한약을 먹을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만드신 책자 사서 보고 있습니다.
시험관 아기 자연임신책..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책을 보고있으면 희망이 보이고 자신감이 생겨요.
그래서 한의원도 내원해보고싶은데..
광주광역시라서 싶지가 않네요..
욕심같아선 꼭 가서 원장님을 뵙고 싶어요..
생명을 잉태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움이 있을줄 몰랐어요..
나팔관검사는 꼭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