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창원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다리가 당기고 저려서 병원을 몇군데 가 보았는데, 그 근본 치료가 되지 않아서 이렇게 문의합니다.
시작은 지난 4월쯤이었어요. 매주 일요일이면 예배를 다 마치고 교회에서 탁구를 쳤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왼쪽 무릎쪽이 시큰거리고 통증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일시적이겠지 하고 지났는데, 5월쯤에 동료들과 등산을 갔는데 무릎의 증상이 심해서 산을 오르고 내리기가 무척 힘들더라구요.
그후론 운동을 자제하고 쉬면 낫겠지 생각해서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그후 수업 시간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무릎과 무릎 뒤쪽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있구요, 종아리는 당기구요, 발은 발가락까지 계속 저려서 한쪽 다리를 들고 수업을 해요. 누워있으면 가장 편하구요, 앉아 있어도 저리 증세는 있고, 서 있을때가 가장 심해요.
신경정형외과에서는 디스크와 근육염증을 이야기 하구요, 그래서 사진도 다 찍어 봤는데, 무릎도 허리도 이상이 없대요. 근육 이완제와 진통제 중심의 약을 주고 물리 치료도 받았는데 차도가 없이 지금은 당김과 저림 증세가 지속되고 있어요. 그리고 한의원에서는 자세의 문제라고 이야기 하구요, 어떤 정형외과에서는 어딘가 신경이 눌렸다고 하는데 치료는 안되고 있어요.
방학하면 제대로 치료를 받고 싶은데 믿고 갈만한 곳이 없어서 걱정이예요. 원인이 뭔지 시원하게 대답 좀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답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