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은 직장 생활하는 34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갑작스런 생리 이상 증상으로 내원을 하고 싶은데
마음은 급하고 예약은 어렵고 해서
급한 마음에 온라인 진료 상담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증상들을 하나씩 적어 보면요...
1. 평상시
질 분비가 점점 늘더니 색도 좀좀 짙어져서
분비물 색이 노랗거나 옅은 갈색으로까지 비치는 경우가 많음
2. 생리 1주일 전
메스꺼움을 느끼며 헛구역질을 하기도 함
유방이 아파옴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함
3. 생리주기
거의 28일 주기로 함
간혹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달엔 30일만에 하기도 함
4. 생리기간
대략 3~7일
5. 생리양
1일~2일 : 양이 상당히 많고, 덩어리진 피가 나오며,
진한 빨간색 혹은 적갈색에 가까운 피가 나옴
3일~ : 갈색의 피가 나오며, 양이 급격하게 줌
6. 기타 증상
손발이 차고,
평상시 아랫배도 많이 차고,
최근 1년동안 5kg 정도 체중이 늘었으며,
특히 최근 들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면 손이 부어 있음.
평상시 자세가 좋지 않아
턱관절에 이상이 있은지 꽤 오래되었으며,
이갈이도 심해서 치아가 많이 마모된 상태임.
성격은 갑자기 화도 자주 내고,
사소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편이며,
쉽게 상처받고, 마음에 담아두는 편임.
7. 기타 검사
2년 전 부인과에서 자궁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양방에서 받았을 당시는 모두 정상이라는 소견을 받았음.
8. 현재 증상
생리 첫날부터 갈색의 소량의 피를 내비치더니,
생리대 한장도 거의 젖을까 말까 하는 양으로 하는 둥 마는 둥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이틀 째인데,
아침에 빨간 피가 평소 나오던 양 만큼 흘러나오길래
안심하고 출근했는데,
여전히 양은 어제만큼 적고,
다시 갈색 피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리양에 대해서만은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나오는 둥 마는 둥 하는 것 같지 않아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 조기 폐경은 아니겠지요?
아이를 갖으려고 마음 먹자마자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너무너무 맘이 안좋습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는 어느 정도 기간을 갖고 받아야 되는지...
또 어떤 원인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어떤 질환으로 추정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적이 없다보니 너무너무 놀랍고, 한편으론 너무나 절박한 심정입니다.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원 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