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 사는 이제 막 37세 된 주부입니다..
결혼11년차 인데요..
유산을 3번하고 인공수정 2번시도하고 시험관1번하고난뒤..
시험관2번째 준비중에..갑자기 생리가 끊어졌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약도 먹고 주사도 맞았지만 3달째 생리가 없습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유산과 불임시술로 인해 살도 많이 찌고,,(결혼전 18키로정도 불었어요..ㅠ.ㅠ)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임에 대한 스트레스로 잠도 제대로 못자구여..
하여튼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시험관준비를 계속해야할지..어떻게 해야할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