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왼쪽 팔이 저립니다.
(2년은 족히 넘은 듯 합니다.)
처음 몇번은 잠을 잘못 잤는가 싶었으나,
저림이 심해 오면서 이제는 일년에 거의 그냥 지나가는 날이 없이 저리고,
한시간에도 몇번씩 팔을 두드리고, 주무르고 해도 계속 저립니다.
약 한달 전에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은 적이 있는데,
특별한 것은 부정맥 소견이 있다는 것과,
뇌에서 갑상선에게 보내는 호르몬이 낮다는 것과,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했는데,
이 어느 것과 저의 팔 저림 증상이 연관이 있어서일까요?
만약에 그렇다면, 부정맥 때문일까요?
(1/31에 24시간 활동심전도검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왼팔이 너무 저려서 생활이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 밤에 잠도 잘 안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다가 6개월 쉬고,
며칠 전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혈액순환 문제인 것 같아 다시 시작했는데,
별 차도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