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9일 자궁외임신으로 왼쪽 나팔관 절제 수술(복강경수술)을 한후 2개월 후부터 아기 욕심에 계속 시도를 했는데 안되네요..
예전부터 밑이 시린 즉, 겨울이 가까워지면 유독 시린시고 찬 증상과 더불어 냉이 심했습니다. 복강경 수술후 부터는 시도 때도 없이 차네요. 밑이 자주 차고 시립니다. 제 나이가 1974년생으로 34세인데.. 나이도 있고해서 아이를 가지길 원하는데 맘 만큼 안되네요.. 거기다 현재 나팔관도 하나 뿐이라...
일반 병원에서 배란 유도제 주사인가요? 맞고 난포 크기 적당할때 모 관계 가지겠금 한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한번 해보는게 나을지...
친구가 이쪽을 추천해 줘서 상담을 받아 보려고 하는데 여기서는 배란유도제 같은 것도 처방해 주시나요? 어떻게 하면 될지... ㅠ.ㅠ 아이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 빨리 아이 가지고 싶은 맘에 아직 풍진 주사도 안 맞았어요.. 풍진 맞고 4개월 이상은 아이를 가지면 안된다고 해서.... 어쨋든... 상담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