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세로 결혼 2년차, 1년 6개월동안 임신 시도중입니다.
생리주기는 31일 정도로 일정한 편이었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1년에 1회정도 생리를 걸렀습니다. 올해 갑자기 주기가 길어져 45,48일정도가 되어 2월 이후 두번의 생리를 했습니다.
작년 5월 처음으로 산부인과에서 호르몬검사와 초음파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전 난관조영술(정상) 받았고, 어제 다시 초음파검사를 받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자궁선근증이라며 임신을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작년 초음파검사시엔 그런 말 없었거든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니 한방치료로 임신까지 가능하다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귀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임신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과정과 방법이 궁금합니다. 또 일상생활할 때 주의할 점이나 지켜야할 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