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2세에 여성입니다.
골반염을 한번 앓고 난 후,
계속적으로 재발을 하고 있습니다.
2월에 3월에 4월에 입원을 했습니다.
거의 3주 동안 입원한 적도 있었는 데.
이번에 또 재발한 것 같습니다.
또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 것 같지만.
너무 마음이 답답합니다.
벌써 한쪽 난관에 물이 찻다고 하시더라구요.
재발을 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요.
산부인과 여러곳을 다녀봤는 데
그래도 한쪽 난관이 멀쩡하니
걱정을 말라는데 이렇게 염증이 자주 재발하니,
너무 속상합니다.
거기에다가, 골반염을 알고난후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는 데도
재발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매번 입원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항생제로 몸은 지칠때로 지친 것 같습니다.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