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 편이라 상담글을 올립니다.
생리 시작 열흘 전부터 임신한 사람처럼 종일 배불러도 음식을 먹어야하고
많이 집착하게 됩니다.
게다가 심각한 것은 이때부터 괜힌 짜증이 나고 별일 아닌 일에 화나고 스트레스
받고 항상 이 시기에 남자친구와 말다툼도 많이 하고...
이래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시기 만큼은 감정 조절이 절대 안되서 제 스스로가 너무 힘듭니다.
머리속은 온통 누군가와 싸우고 있고
상대가 저한테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했거나 말을 잘못했다고 생각되면
그것이 분노가 되서 결국 폭발하여 싸웁니다.
너무 심각한 감정 변화로 인해 사회 생활도 힘들어지는 편인데
예전엔 심한 우울증으로 시달렸으나 요즘은 우울증 대신 분노로 바뀌었습니다.
특별한 치료는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