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전 부산에 사는 29살 결혼 1년차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작년 8월달에 계류유산 후,,임신이 되고있지않습니다.
결혼전 중절수술을 2번 경험이 있구요..
작년유산후 3개월조리하고, 다음달부터 개인산부인과를 다니며,배란일을 맞추고,
배테기를 사용하면서 시도를 열심히 했지만,,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5월달에 처음으로 해운대있는 불임전문산부인과를 갔습니다.
첫달 호르몬 검사하구, 결과가 FSH 수치가 11 이 나왔더라구요.
의사샘이 정상인보다 2배라고,,시험관아기를 권유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이제 막 첫달이였기땜에 배란이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고자 한달은 클로 먹고,
난포주사 맞고, 자연배란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달실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피검사를 했습니다..이번엔, FSH 수치가 13으로 올랐더라구요.
의사샘이 너무 심각하다고,,당장 인공수정을 하자고 하셔서,
이번달 인공계획을 하고, 페마라정 약을 타고 지금 5일치분 한알씩 먹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에서,,난소기능은 계속 나이먹을수록 저하되지만, 조기폐경을 막고,
한약으로 다시 호르몬을 정상화시켜서, 임신하는게 더 낫다고,,그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사람들도 그러더라고요.
무작정 병원다니면서,,억지로 임신시켜봤자, 안좋은상태에서 임신되면,,유산확률도 크고,
정상아가 아닐수도 있다고,,,
그래서 아무리생각해도 그게 정답인것같아서요..
마음을 고쳐먹고, 일단 불임병원 발을 끊고, 한방쪽으로 제 몸을 다시금 원기회복시켜서,
난소기능을 되돌려놓고 자연임신으로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그런데요..궁금한것이 있습니다..어떤 의사는 제 수치가 심각하다고 하시고,
어떤 의사는, 정상범위안에 들어간다고 하시고,,
도통 누구의 말씀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다니던 불임병원원장님은,,심각하다며,,겁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아참...신랑 정액검사도 정상이였고요,, 저 나팔관검사도 정상이였어요.
다만,,전 매달 배란점액이 없습니다..
생리는 정말 매달 정확하게 하구요..주기도 정확하구요..
자궁도 깨끗하고, 튼튼하고,,암툰 자궁안은 다 좋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 FSH 수치땜에 제가 임신이 안되는건지...
그리고요..한약으로 몸을 되돌리고 싶습니다..내일 새벽에 서울을 가거든요..
만약 한약값이나, 기타 치료과정이 (부산인지라 한번밖에 방문은 못합니다..)
괜찮다면,,방문하고싶고요..약값이 서울은 많이 비싸다고 들어서
대충 난소기능 회복시,(조기폐경도..) 어느정도 선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제가 지금 심각한 수치인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선생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