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문의좀 드릴께요...
저도 습관성인지, 원인모를 이유로 계류유산을 두번이나 했더랍니다.
마지막 유산뒤로는 1년이 다 되가는데 임신이 되고 있질 않고요.
평상시에도 손과 발, 배가 찬 몸입니다.
친정엄마도 걱정이 되시는지 집에서 <익모초 조청> 을 만들어 오셨어요.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좋은거라고...
주변에서도 몸찬사람들 이거 먹고 아기 낳았다고...
근데 저는 워낙 음식 거부반응<?>이 심한 편이라 의심도 많고 해서 먹고 있질 않고 있었어요...혹시나 모를 부작용<?> 이런거 때문에...
귀 병원에서 진료한결과 소음인 판정을 받았는데....
익모초가 소음인에게 좋다는 말은 들어본거 같긴한데...
근데 이제부터 엄마가 만들어 주신거 함 먹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조금있으면 한약도 다시 본격적으로 먹어보려고 하는데 한약과 동시에 복용을 해도 되는건지요?
맛을 보았더니 무척 쓰더군요...
그래도 엄마가 덜 쓰게 한다고 조청넣고 그 외에 몸에 좋다는거 등등 넣고 조린거라고 하더라고요...
민간요법 같은데 먹어도 이상은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