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된 예비 엄마입니다.
속이 울렁대고 구토하는 입덧은 16주경쯤에 마무리된거 같은데
임신 2개월 후반부터 시작된 위통(복부팽만감) 소화불량, 속쓰림과 위산의 역유로 감슴이 타는 듯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임신유지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식욕이 없으며 음식을 먹던지 먹지 않던지 명치 끝에 돌덩이가 들어있는듯하여 소량의 음식이라도 섭취하기가 힘들며 음식을 먹은후 20-30분 후부터 속쓰림이 심해고 신트림이 올라와 마치 되세김질 하는듯해 힘들고 속이쓰리고 가슴과 목이타는듯하고 낮이고 밤이고 이런증상으로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수가 없어 거의 서있다 보니 무척 피곤하고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아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죽이나 이런 유통식만 소량 으로 섭취하고 있어 아기에게 제대로 영양을 공급할수 없을꺼 같아 걱정입니다. 지금 정도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라고하던데 현재 임신 전보다 2-3키로 정도 체중이 줄었고 다시 회복되지 않고 있습다.
산부인과 에서는 임신으로 인해 위와 장을 조이는 근육이 약해지고 위와 장의 기능이 떨어져 그런거 같다며 위산을 조절하는 알마겔을 처방해주엇으나 전혀 효과가 없고 먹기도 좀 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