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세 여성이구요.
결혼은 작년 11월에 했습니다. 올해1월까지는 피임을하다가
병원에 가서 자근선근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열심히 배란일에 맞춰서
관계를 하고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서요.
다른병원에 가봤는데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는게 좋다고하면서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 좋지않다면서 1년간을 지켜보자고 합니다.
중간에 한약도 한번 먹어봤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첫번재 병원에서는 6개월지나도 안되면 피임약을 먹고 자궁을 줄이고나서
아기를 갖어야한다고 말을 해서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자근선근종...
나중에는 자궁이 굳어져간다고하던데.. 많이 두렵습니다.
첫번째로 혹시 한의약에서도 치료가 가능한지...
두번째로 1년을 더 기다려보고 한약을 먹는것이 좋은것인지..아니면 지금부터 약을
먹으면서 조절을 하는것이 좋은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