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불임입니다.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평소에 배에 뜸을 뜨는데요 배란일 지나서는 왠지 조심스러워서 뜨지 않게 됩니다.
임신이 되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배란일이 지나서는 뜸과 좌훈 족욕을 하지 않는데 해도 되는지요?
조금이라도 안 좋을 가능성이 있다면 피하는게 불임환자들의 습성이니까요..
또, 올해초부터 갑자기 엉덩이가 차가워졌습니다.
원래 손발만 찬 편이고 배는 가끔 차가운편이었는데, 지금은 엉덩이가 시린 느낌이 있어서 팩을 엉덩이에 하곤합니다.
엉덩이가 차가운것도 자궁이 차서 생기는 현상인지, 불임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배란일 이후 엉덩이에 팩을 하는것은 안 좋은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