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궁내막증으로 개복과 복강경으로 오른쪽 나팔관과 난소를 절제하였습니다.
현제 왼쪽에 있는 난소에 또 혹이 있습니다.
자연수정도 안 되고 미세수정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궁내막보다 유착에 있습니다.
배와 난소가 유착이 너무 심해서 고립된 부분마다 핏물이 고입니다.
그것도 1000cc가 넘습니다.
물을 빼면 금방 다시 물이 찹니다.
이번달만 해도 거의 3번은 뺀 것 같은데...
너무 답답합니다.
시험관 두번 모두 실패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지쳐있는 상태고요.
4월, 8월 이렇게 진행하다 보니 기력이 많이 없습니다.
복부가 심하게 물이 차니 허리 통증까지...
정말 아기를 포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고통때문에 두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