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학생입니다.
골반염은 6월말부터 시작되었는데 타국에 있어 골반염인지도 모르고
고통을 참았어요. 급성으로 2번 정도 진행되었었는데...
그리고 9월초 한국에 와서 3번째 급성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 후 항생제 복용하고 다 나은 줄 알고 한약을 한달 반정도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습관성인지
병원에 다시 우연히 갔을 때 염증수치가 또 높아져있더군요.
절망했습니다. 저는 미혼이고 성경험도 없거든요.
그래서 또 항생제를 먹고 나아졌지만.... 매일마다 만성 골반통이 잇어서
이거 혹시 또.....라는 생각이 듭니다.
9월 초 응급실 ct에서 난소물혹이 양쪽 3센치 정도였구요
누구나 있는 것이라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11월에 또 다시 비슷하게 아파서 ct 찍어보았는데 골반염의심소견과 함꼐
오른쪽 난소 물혹이 6.3센치로 커졌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을 당장 할 게 아니고 피임약을 두 팩 먹어본 후
차도를 보자고 하셔서 지금 복용한지 며칠 됐습니다.
지금 현재 아침에 일어날 때 부터 잠에 들 때까지 만성 골반통이 있고
완치되지 못할 것이란 불안감 때문에 우울감도 심하여 매일 울고있습니다.
앞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자꾸 재발되면 어쩌지 또
너무 잦은 골반염으로 임신은 할 수 있을지 하는 생각에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아직 졸업도 하지 않았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문의를 드려보구요,
내원도 하고 싶습니다. 골반염 완치 사례가 있으면 들려주세요.
희망을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