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끝나가는 기분입니다...
말씀드리기앞서 여자친구가 조울증이 심해져 자율신경실조증이됐구요.
그후 수년간을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복용햐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 극소량의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일본여자아이구요 이곳은 일본입니다..
여쭙고싶은것은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걸을수없고 움직일수없을 정도로 생리통이 심합니다.
생리통의 질문은 아니구요.....
얼마전 생리가 끝나고 며칠지난후(역시나 생리통은 극심했습니다.)
갑자기 다시 출혈이 시작됨과동시에(생리시보다는 출혈량이 덜한데 아주 적었다가 조금 늘었다가 했습니다)... 엄청난 하복부(자궁인듯 합니다)의 통증을 호소하구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가 어릴때 긴시간 생리가 안온적도있고 아무튼 불규칙한 생리였는데
경구피임약을 몇개월 복용한후 몇달전부터 생리가 규칙적으로 되었습니다)
저에게 어제야 말했지만...이 통증이 1년반에서 2년전쯤부터 라고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쪽까지 그통증이 오는듯 합니다..
이제까진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인한 통증이라고 생각하여 병원가지않았지만
이번엔 그정도가 너무 심하여 병원에 갔는데요.
병원에서 자궁으로 카메라를 넣어 관찰하고 임신은 아니라는 말과함께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혹시나 암의 가능성일수있다며 검사를 받자하여 검사를받았습니다.결과는 금요일에 나오구요..
너무나 청천벽력같은말에 애써 위로는 하고있지만 너무나 괴롭게 힘들고 무섭습니다.
여자친구가 오늘은 아직 통증은 극심하지만 출혈은 멎은 상태라 합니다.
이럴경우 암의 가능성이 높은지요...
중학교때 백혈병을 앓고 치료가 성공한후 꾸준히 검진받아오다 7년쯤 지난 한두달쯤전 피검사를 마지막으로
완치 판결을 받았습니다.이제는 재발염려도 없으니 안심하라는....
하지만 백혈병이라는 병력이있었기에 너무나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게다가 요즘 일본역시 경제가 바닥인데 그와중에 취업활동하느라 스트레스가 극심한상태입니다.
일반인들도 일본에선 취업활동하며 없는 병도 생길정도로 스트레스라는데 자율신경 실조증까지 있는
여자친구인지라 그 스트레스정도는 더더욱 심합니다..상상할수없을 정도의 스트레스입니다..
게다가 가족들이나 주변분위기도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받을만한 환경일색이구요..
거기가 몸까지 너무 아프니 죽고싶다고까지하구요..
이번 암일 가능성이 아예없다고는 말못한다는말을듣고 자율신경실조증도 악화되는듯합니다...
이곳 일본 한의사의 얘기로는 연령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암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했습니다만...
어떻게도 안심이 되질않아 요즘 잠도 못자고 눈물만나고...그러다 간절한 맘으로 글 올리는것입니다...
이럴경우 암일 가능성이 높은지요?아니라면 다른 가능성은 어떤것이 있을런지요?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생리통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음식등은 어떤게 있는지요?자궁쪽 건강을 전체적으로 높일수 있는 방법이있다면 한방 양방 가리지않고 가능한것은 모두다 해주고 싶습니다.이제 한국나이로 24살된 어리고 너무 착한아이입니다...그런데 어릴떄부터 너무나 가혹한 질병들을 앓아왔어요...힘든시간지나 자율신경실조증도 마니 좋아지고 이제야 좀 둘이 행복하게지내나 했는데...
정말 간절히 답변 부탁드립니다...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한국에선 집이 반포라 병원과 가까운데요.
일어와 영어만 가능한데 진료 가능한지요?
여성질환전문인듯 하여 자율신경실조증은 몰라도
극심한 생리통이라든가 자궁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