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세 미혼으로 중복자궁이라는 자궁기형입니다.
몇년동안 비정상 출혈과 악취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생리는 정상적으로 하고 생리통은 없습니다.최근 검사 결과는 한쪽 자궁입구가 너무 좁아서 생리를 원활하게 배출을 못해서 그것들이 쌓여서 조금씩 피가 나오는데 그 피들이 고여 있기때문에 악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작은 자궁에 미레나를 삽입했습니다.미레나가 무월경을 만들어 준다고 해서요.무월경이 되면 피도 안나고 냄새의 원인도 사라질수 있으니 한가닥 희망으로 시술했는데 냄새는 더 심해진지고 미레나 시술후 바로 혹도 하나 생겼구요.
좋다는 병원 소문난 한의원을 다 다녀봐도 증상에 대한 호전도 없고 원인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오죽했으면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자궁 적출술까지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아직 젊은 나에게 너무 비관적인것 같아서 희망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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