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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 남편은 올해로 30살이며 결혼한지는 만2년 한달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은 피임(콘돔)을 했고, 1년은 임신시도를 했지만 아직 임신 경험이 없습니다. 이번 달을 기준으로 클로미펜으로 배란 유도를 하여 6번 정도 시도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구리에 살고 있는데 동네 병원에서 2번 시도하다가 잘 되지 않아, 잠실에 있는 마리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에 잘 반응하여 난포도 2개이상 자랐으며 배란도 잘 된다고 하셨으나 임신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피검사를 해 보았더니 fsh수치가 1회 검사 18, 2회 검사 35정도가 나와 조기폐경이 의심된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조기폐경이라면 난포가 잘 자라지 않고, 배란도 되지 않아야 하는데, 저는 난포나 배란 상태는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나팔관 검사(자궁모양, 나팔관 뚫림, 난소 모양) 소견도 정상이었고, 남편의 정액 검사 결과 (정액의 양 2.5리터, 정자의 수 8000마리, 정자의 운동성 49%, 정자의 모양 정상)도 정상 소견으로 나왔습니다.
참, 이런 결과를 가지고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한약도 지어 먹었습니다 한 3달정도 먹었고, 남편도 한달정도 먹었습니다.
저는 초경 이후 매우 생리주기가 불규칙했고, 최근 2년동안 갑작스럽게 생리통이 생겨 좀 심한편입니다. 직업은 중학교 교사라서 오래 서 있는 편이고 운동은 거의 못하는 편인데 얼마 전부터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직장이 바빠서 늘 피로해하는 편이구요.
인터넷에서 조기폐경으로 병원을 찾아보니 꽃마을한의원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마리아에서는 이번 생리가 시작되면 인공수정을 처음으로 시도해보자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마지막 생리일은 6월6일이며 이번 달도 클로미펜을 먹고 난포 터지는 주사도 맞았고 생리를 또는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생리예정일이 7월 7일 정도인데, 언제쯤 한의원에 내원해서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