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은 조기폐경 집안입니다.
어머니가 40대 초중반에 폐경을 하셨고 제 여동생이
30대에 폐경이 되었습니다.
제 동생의 경우를 격으면서 조기폐경이 유전임을 알았습니다.
제동생은 5학년때 생리를 시작했고 저는 6학년때 초경을 했습니다.
저는 현재 37세이고 청소년기에와 결혼하기 전에는 생리불순이
엄청 심했습니다. 심지어 6개월이상안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어려움 없이 아이를 갖었고 아이를 낳은후에는 오히려
꼬박꼬박 생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저는 다낭성난소 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의 고민은 다름이 아닌 8살난 제 딸입니다.
조기폐경이 유전이라고 하니 무척 걱정이구요.
8살인데 키도 크고 뚱뚱한 편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마다 많이 성숙했다는 말을 합니다.
초경을 일찍시작하면 그만큼 폐경도 빨리 올것같아서 불안합니다.
제 동생의 고통을 알아서 어떻게든 하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초경을 늦추고 조기폐경도 늦출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