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36세의 미혼 여성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남들보다 심한 생리통으로 자궁 건강에 대해 자신이 없는 편 이었습니다. (참고로 복통과 더불어 심하게 구토를 합니다.)
2년전 극심한 생리통을 견디다 못해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사를 해보았으나
초음파 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그냥 진통제를 먹으며 견뎌 보라고 하더군요.
한참은 그냥 참을만 했으나 다시 생리통이 심해져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니
자궁내막증이 의심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달 간격으로 병원 2곳을 방문하여 검사해 보았으나
1곳에서는 자연적으로 혹이 작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3~4달 후에 검사를 다시해본후 수술 결정을 내리자는 예기였으며,
나머지 1곳에서는 초음파 +피검사를 한후 피검사 결과수치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자고 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아직 자궁내막증 수술이 결정된건 아닙니다만, 요 며칠 맘이 굉장히 불안합니다. 알아보니 복강경 수술후 재발방지를 위해 6개월 가량 폐경과 같은 상태가 되도록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기도 한다는데요. 장확한 사항은 모르겠으나 아직 미혼인 저로서는 그런 치료법이 듣는것 만으로도 좀 꺼림직한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혹시나 병원에서 수술 결정이 내려져도 수술을 하지 않으면서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한방 치료법에 대해서도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약을 먹고 침이나 뜸을 뜬다 든가요...)
이런질문은 실례가 될지 모르겠으나, 혹시나 약이나 기타 치료시 비용은 어느정도나 들까요?
만일 자궁 내막증에 대해 수술 결정이 내려지지 않더라도 생리통을 좀 줄일수 있도록 내원후 꼭 진찰을 받아볼 계획입니다.
부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