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늦은 나이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5년 정도 기다리다가 시험관 아기로 성공했어요.
그런데 엊그저께 배가 아팠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을 자다가 다음 날 까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자궁이 많이 내려앉아서 아기가 내려왔다고 하네요. 지금 모 병원
에 입원중인데 자궁을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한의대 생이라 안태음에 아교를 넣은 약을 쓰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 괜찮을까요? 아님 조금 상황이 호전되면 그때 쓰는 게 나을까요? 안태음보다 더 좋은 처방이 있을까요?(현재 보중익기탕도 고려해 보고 있는데..)
한의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족건강의 긴박한 상황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거 같아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