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살(1980년), 결혼 3년차입니다.
2007년 6월에 결혼하여 약 1년간 콘돔을 사용하여 피임하였고, 그 후로는 클로미펜 등을 통해 임신 시도를 했으나 임신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 손발이 차고, 생리통도 심해 바로 마리아병원에 다녔고, 그 결과 피검사에서 fsh수치가 높게 나와 폐경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2~3달에 한번씩은 꼭 하고, 클로미펜을 통해 배란 유도를 하면 초음파상으로도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1월 29일에 인공수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의사샘이 fsh수치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암튼 배란유도주사나 약에 반응을 잘해 항상 2~3개의 난포는 자라주었고, 배란된 흔적도 항상 초음파로 확인을 했고, 남편 정액검사 결과도 좋아서 가능성은 있다고 하셨지만, 실패였습니다.
2009년 상반기 3개월동안 경희대한방병원에서 한약 처방받아 복용, 후반기에 반포 하이미즈한의원에서 한약과 자하거 처방받아 복용했으며, 식단도 채식과 현미로 바꾸어 노력도 해보았습니다.
마리아에서는 이번 달은 피임약(머시론)으로 배란억제하여 자궁을 쉬게하고, 다음 달에 시험관으로 바로 들어가자고 하셨습니다. 조기폐경이 염려되어 하루빨리 적극적인 방법을 써야한다더군요.
참, 나팔관검사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
저에게도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