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연애 끝에 4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아직까지 아기 소식이 없어서요
2년 동안 만나면서 관계도 가졋었고 피임은 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한번도 임신이 된적이 없네요
예전에 철없을때 수술한적이 있는데 그것때문인건지
제가 냉이 좀 심하거든요 그걸로 병원도 마니 다녔는데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는데요
냉이 많아서 그런건지
신랑은 관계하고나면 왜 정액이 다 흐르냐고 안들어가냐고 이러는데 인터넷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하다보면 흐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관계를 하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화장실가면 냉이건지 정액이 못들어가고 흐르는건지
약간 노란색이라 할까요? 흰색인가? 암튼 그런게 그런게 조르륵하면서 흐르면서 나오더라구요 고드름에 물떨어지는 모양처럼 길게 매달려서 뚝뚝 떨어지면서
생리는 불규칙하긴한데요 두달간은 규칙적이게 생리를 하던데 이번에 생리가 없어서 혹시나 임신인가하고 테스트 해봤는데 임신이 아니라고 나오더라구요
저번달에 27일날 했었거든요
신랑은 제가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괜히 걱정도 되고 두렵네요
부부관계는 자주하는 편이구요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잇는데 왜그런걸까여?
ㅠㅠ
안녕하세요, 원연실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 하신지 아직 얼마 되지 않으셨으나 벌써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다만, 결혼 전부터 피임없이 성생활을 하셨다고 하면, 그 기간이 1년 이상 된다면 기본적인 산전검사나 불임에 관련된 검사는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정액은 성관계 후 누구나 흘러나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부부관계 후 일어나거나 움직이지 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란기때는 정액이 자궁경부를 통과해 자궁속으로 잘 들어가도록 하는 배란점액이 나오므로,
굳이 부부 관계 전에 부인이 외음부를 씻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누구나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 가셔서 볼일을 보면 정액이 흘러나오고, 속옷에도 묻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평소 냉이 많았다고 하시니, 하복부가 차고 자궁이 찬 편이일것 같습니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자 하시면 내원하셔서 진료, 상담을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