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막막하게 벌써 3년을 이렇게 보내다 원장님의 명성을 접하게 되어 또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는 70년생(41살)이예요. 늦은 나이었지만 39세에 자연 임신 되었다가 9주에 심장이 멈춰 계류 유산으로 소파수술 후 7개월 만에 생리를 했구요. 소파수술 전에는 생리는 초등학교6학년부터 시작해서 단 한달도 거른적이 없었읍니다. 물론 손발이 차고 냉하기는 했었죠.
그동안 한약도 먹고 유착된거 같다고 해서 간단하 수술도 하고 어렵게 생리를 두번정도 한 후 두번째 자연 임신이 되었어요.그리고 7주만에 또 심장이 멈추었다고 계류유산으로 소파 수술(2009.11월15일) 후 현재까지 생리를 안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습관성유산 검사도 받았고, 두번의 유착수술(자궁내시경, 카테터삽입,호르몬 약, 주사)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한의원과 병원을 문지방이 닳도록 다녔고, 몸에 좋다는건 다 먹어도 보고 했지만 아직도 생리를 안합니다. 일년이 다 되가네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또 유착이 되었을 가능성도 얘기하셨고, 현대의학으로 자궁내벽은 재생이 불가능하다고하셨는데 ...아래는 ㅅㅇ대학병원에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아 메일로 받은 저에 대한 상황 답변입니다.
\"현재 생리가 없는 이유는 조기폐경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자궁내막 상태가 유박 박리술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아 현상태에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나이와 자궁내막 상태를 고려하였을때 성공률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많은 회수의 시술을 권유하지 않은것입니다.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1~2회의 시술을 시도해보고 임신되기를 기대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임신이 잘되지 않을 경우 시술과정에서 소견을 종합하여 지속적인 시험관 시도를 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자궁내막 상태가 안좋아 생리를 안하고... 단 한두번의 시험관 수술 기회와 그것도 성공률도 높지 않다고...생리를 안하고도 시험관이 가능한지...습관성유산 때문에 불안한데 시험관이 가능한지... 성공하면 아이는 괜찮을지....아니 이렇게 생리를 안하면 제몸은 괜찮은지...
ㅅ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자궁내시경 할때
죽어있는 세포가 자궁입구를 꽉막고 있어 긁어냈고 아이가 자랄 공간은 확보했으나 자궁이 10이면 9가 죽어서 시멘트처럼 딱딱해서 안쪽 깊은쪽에 살아있는 세포에 희망을 걸고 호르몬제 처방해주셨지만 생리를 안하지만 난소기능은 하고 있다고 ..그리고 시험관도 희박하고 ...내 자궁으로는 안되니 대리모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절망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그동안호르몬약과 생리나오는 주사도 여러번 했었고, 한의원에서도 여러가지 검사후 한약도 먹고 뜸,침,좌훈도 했는데 자궁유착이 수술로 해결이 되었던 경우였고, 저같은 경우는 없었다고 하네요.
원장님이 치료하신분 중에 저같은 경우가 있나요? 너무 절망스럽고 막막한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아무래도 자궁내막의 유착 상황이 심하셔서 호르몬제에 내막이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방적으로도 자궁의 내막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즉 생리를 하셔야 임신이 가능합니다.
문의하신 분처럼 자궁내막의 유착이 재발된 경우가 있었으나
한방만의 치료보다는 유착 제거를 하는 수술과 함께 어혈을 풀어주고 자궁내막이 재생될 수 있도록 하는 한방 치료를 병행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임신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자 하신다면,
유착제거의 수술과 함께 한방 치료를 병행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 상담 후 내원하셔야 진료에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