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진료 받고 그날 원장님 말씀듣고 다시한번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약지은건 화요일에 도착할거라고 하셨는데 잘받았어요.
토요일날 주신 약이 2일치가 남았는데 그약을 다 먹고 먹어야 하는거죠? 그럼 목요일쯤 부터 먹게 될거 같구요. 노란가루처럼 생긴 이약이 너무 써서 그런지...입냄새도 나는거 같고...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그날 쑥뜸 도자기 구입했는데요. 너무 뜨거워서 손으로도 못 만지겠던데 배에다 어떻게 올려 놓고 하라는 건지....도저히 쓸수가 없네요. 받침이 원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사용을 잘 못하는건가요? 토욜에 가서 다시 물어봐야죠?
이번주 월요일에 병원에 갔는데 거기 교수님이 1주일정도 더 기다려보고 다시 수술을 할지 결정하신다고 해서 11.4일 다시 예약을 하고 왔어요. 지어주신 약이 이런 상황에도 복용해도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제가 그동안 병원에서 한약복용을 권하지 않으셔서 임시 방편으로 인삼을 사서 다린거와 우유에 갈아서 먹고 있었는데요. 1달정도는 더 먹어야 할거 같은데요. 이약을 복용하면서 먹어도 괜찮나요? 궁금해서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가루 한약을 다 드신 후에 탕약 복용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가루 한약은 다소 쓴 맛이 나는 약재들로 구성 되었습니다.
쑥 뜸은, 사람에 따라 뜨겁지 않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너무 뜨거워서 괴롭다는 분도 계신데요,
일단 불을 붙여서 올려놓으시고, 너무 뜨거우시면 밑에 휴지나 얇은 수건을 까시거나,
목장갑을 끼고 도자기를 배 아래쪽(예전에 약침을 맞으셨던 혈자리) 부위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우선, 수술 일정이 미뤄졌더라도, 한약 복용은 계속하셔도 무방하십니다.
인삼을 따로 달여서 드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한약을 복용 중에는 잠깐 중지하세요.
그럼, 내원하셨을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