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는 30살이며 내년에 31살이 됩니다.
저는 한번도 생리를 거른 적 없이 꼬박 꼬박 했었는데요
2006년 수술실 간호사로 병원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생리가 불규칙 해졌습니다.
스트레스와 피곤함으로 인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다가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2008년 산부인과에 갔고 두 곳의 산부인과에서 조기폐경 진단을 받았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호르몬 치료를 권유하였으나
너무 일찍부터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더 부담이 될 수 있다하여 복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지난 10월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고자 했었지만...
막상 결혼을 하니 아기에 대한 바램이 커집니다...
작년 12월, 올해 3월 8월, 9월에 생리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동색의 혈 같은 것이 2~3일 정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하며 낙담이 되고,
지난번 산부인과에서처럼 매몰차게 불가능하다고만 듣게 되어서 ... 두렵기도 합니다 ;;
진료를 보고 치료경과를 지켜봐야되는 것이겠지만 . . .
가망이 있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조기폐경인 경우, 양방에서는 난자 공여를 통한 시험관시술로 임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쉬운 치료는 아니지만,
출혈 반응이 있는 상황이시고,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이시니, 저하된 난소 기능을 회복시키고, 몸의 균형을 맞추고 생식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통해 임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치료를 하면서 월경 양상이나, 호르몬 검사 결과 등, 그 경과를 지켜보게 되고, 반응이 좋은 경우는 자연 임신이 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에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