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6년전쯤 27에 결혼 2년이 넘도록 임신이 안돼서 불임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남편은 정자수가 좀 적고 활발하지 않은 편이었고,
저는 점액의 양이 좀 적어서 정자가 타고 올라가기가 좀 쉽지 않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외에는 이상이 없다며, 일단 병원에서 정해주는 날짜에 관계를 하고 검사를 하기도 했고, 다소 생리주기가 40일 정도 되기도 하는 등 좀 불규칙적이어서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는 약을 3-4달 정도 먹으면서
임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런것도 5개월 정도 소용이 없으니
병원에서는 인공수정을 해보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나서 4년 전 저는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재혼을 하려 하는데,
예비신랑은 총각이고 3대 독자라서
아무래도 또 아이가 안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큽니다.
주변에서는 애가 안생기던 사람들이 재혼해서는 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됩니다.
그때 점액의 양이 적다고 했던 것이 걸립니다.
상대가 달라지면 이 점액의 양은 달라질 수 있나요?
전남편과 관계를 할 때는 늘 자궁이 헐고, 뻑뻑하고, 질염도 잘 생겼는데,
지금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거든요.
제가 애를 못 가지는 경우는 아니지요?
검사를 다시 해볼 필요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