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병원에서 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있다고해서 주사와 질정,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의사 분께서 자궁 경부염이 너무 심하다며 고주차 치료를 하자고 하시네요.
만성 질염을 앓고 있었기에 자궁 경부가 헐어서 조금만 자극이 가도 피가 나온다고 하십니다.
다행히 자궁 세포진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고주파 치료를 받는 것이 걱정되어 큰 병원에서 진료상담을 받았는데요,
직접 자궁 경부를 확인하지는 않으시고 질정을 20일 정도 넣어보고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자궁경부염을 한방에서 치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7~8년간 냉대하가 없었던 적이 없었네요.
우선 질정을 넣은 후에 다시 큰 병원에 가서 거기서 하라는 치료를 받을 생각인데요,
한약 등의 한방 치료와 동시에 진행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아직 미혼이시라면 자궁 경부 고주파 치료를 하지 않고, 증상이 개선될 수 있는 치료를 먼저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한반적으로는 골반강내 기혈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어혈을 풀어주고, 생식계통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약, 약침, 뜸 등의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키게 됩니다. 증상이 오래되셨기에, 치료 기간도 다소 길게 소요되겠지만, 근본적인 장기를 강화하는 치료라고 판단됩니다.
상황에 따라 한방 치료와 양방 치료를 병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 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