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ㅎ
다름이 아니라 불임에 대해 걱정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우스꽝스러운 얘기지만 전에 친구가 손금을 봐주는데 제 손금엔
자식이 없다고 했었어요. 그 뒤로 미신이지만 믿게되면서 불안함이 생겨서요ㅠㅠ
23살인데 전엔 건강한 생리를 했는데 21살끝날쯤에 호르몬불균형으로 하혈을해서
자궁은 괜찮은데 약으로 3개월?정도 치료하면 하혈잡을수 있다고 해서 병원을 다녔는데
약을 10개월 먹어도 중간에 계속 하혈을 해서 끊었어요. 미신인데 이런것떄문에 더 겁이나요 ㅠㅠ 아무튼 그러고 그냥 한약 한번먹었는데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전에는 3~4일 하던 생리가 7일로 변경이 되고 배란기떄 피가 한번도 안비쳤는데
요즘 이런걸로 혼자 괜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그뒤로 피도 4개월정도? 비췃던것같아요. 이번 12월 1월도 배란기떄출혈 다 비췄구요.
그리고 호르몬약을 먹으면서 남자친구랑 질외사정으로 한 1년 반정도 관계를 맺었는데
한번도 임신된적이 없어 더욱 불안합니다 . 질외사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ㅠㅠ 저중에서 약 안먹은 날도 있고 해서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질외 사정으로 관계를 하셨다면, 임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으므로, 미리 불임을 걱정하실 상황이 아니십니다. 배란기 출혈도 질병으로 간주하지는 않습니다. 생리기간은 7일이 3-4일보다는 더 정상적인 범주에 드십니다.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생리를 하면서 하혈을 하신다면, 적극적인 한방 치료를 권해드리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더 건강에 이롭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여성의 호르몬 계통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선택은 30세 이전에 결혼을 하셔서 출산을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