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된 딸아이의 생리가 멎은지 18개월입니다.
괜찮겠지 하는 마음과
캐나다 의료에 의존하다보니 시간만 흐르고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1년이 지난 후인 작년 6월과 9월에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피검사상으로 여성호르몬이 약간 부족하고 피의 수치도 약간 부족할 뿐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초음파 검사상으로는 다른 이상은 없고 난자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월경이 나오는 약을 한달에 열 알씩 먹으라고 주는데
그약을 먹으면 생리가 나오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두번 먹었으며 이제는 아이가 먹기를 싫어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을 보다가 이곳을 찾게 되어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재작년 6월 아이가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했는데 이후 생리를 세번 했으며
9월부터는 혼자 타지 대학 생활을 하면서 7개월 동안 10 kg의 살이 더 빠졌습니다.
그리고 생리가 그해 10월부터 멈추어 있습니다.
아이가 욕심이 많고 너무 긴장하여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것 같아 휴학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
이번 학기가 끝나면 한국으로 보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할지요
어떤 글을 보면 쉽게 치료가 가능한 듯이 보이고
어떤 글에는 조기폐경 운운하여
결혼을 앞둔 딸아이를 둔 엄마로서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답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