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입니다. 부산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소문은 들었지만 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 볼 수 있을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인공수정, 시험관 등으로 임신을 위한 호르몬을 많이 사용했기 떄문인지....
08년 FSH 102였고, 그 때부터 2010년 4월까지 호르몬 치료 받다가 힘들기도 하고 한약을 복용하며서 호르몬제 중단을 권유하기에 끊었습니다. 6월경에 생리가 있고는 계속 없었지만 다시 용기가 나질 않아 치료 중단 상태였습니다. 11년 3월에 다시 병원을 방문하였더니 FSH 89이고 무엇보다 자궁이 너무 위축되어 있어서 배란은 커녕 난자 공여 받아도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몸이 난자공여라도 받아 임신할 수 있는 상태로나마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것이 헛된 것이라면 아예 마음을 접고요.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고자 합니다. 부디 빠른 그리고 희망적인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