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부터 병원엘 다녔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임신이 잘 되지 않을거라는 말을 듣고,
불임검사를 시작으로 배란유도 약먹고 난포터트리는 주사 맞고,,
결국엔 인공수정도 2번이나 했네요..
인공수정 2번 다 실패...
우리 둘다 불임검사에서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구요..
생리량이 많이 적은거 같기는 해요.. 생리기간도 3일정도뿐이 안돼고...
뭉친 피도 나오고, 생리통은 심하지는 않아요..
손발이 차다거나 배가 차다는 느낌은 없는거 같은데, 내 생각일뿐이고요~~~
참고로 구토를 동반한 편두통이 심해요.. 한달에 한번정도..
생리할때 전후로 심하게 와요.. (혹시 이것때문인지...)
몇달간 생리시작일을 보면(2010.10.12/ 2010.11.10/ 2010.12.13/ 2011.1.15/ 2011.2.20/ 2011.3.17/ 2011.4.12/ 2011.5.10), 규칙적이지는 않은것 같아요.. 인공수정은 2011년 4월과 5월초에 했어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수정 능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아님 불임검사에서 이상없다는데 몸상태가 너무 안좋은건가요...
임신은 할수 있을까요...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답변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남편은 이제 내 몸만 혹사시키는거 같다고 인공수정 안하고 자연적으로 해봐서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거라네요... 저도 사실 많이 지쳤구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나이를 적어주지 않으셔서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아무래도 여성의 나이가 35세 이상이면 생식능력이 저하되는 속도가 증가하고, 40세 이후에는 임신율이 낮습니다.
그러나,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생식과 관련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통해 자연 임신 혹은 치료 후에 인공 수정,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인공 수정은 임신 확률이 자연 임신에 비해 그리 높지 않으니 너무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과 배우자분께서 임신을 위해 노력을 해보실 의지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