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 초경을 시작했는데 제 기억으로 초경 3-4년 후 부터 43세인 지금까지 생리양이 많았습니다. 기간도 7일이나 되었구요~ 학생때도 15일 한 적도 있고 한 달에 두 번 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첫째 둘 째 아이도 빈혈 때문에 수혈을 받아야했어요(제왕절개) 27세경부터 빈혈수치 낮게 나옴
작년 12월 강남차병원에서 자궁초음파 검사중 자궁용종이 있어서 간단한 소파수술 받아서 생리양이 줄어들 줄 알았습니다. 별로 양이 줄지 않아 또 가서 검사해보니 자궁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생리과다로 인해 빈혈수치가 7-8정도였습니다. 얼굴색을 보더니 의사선생님이 놀라시며 평생 피임약을 먹던가 미레나 시술을 하던가 자궁적출을 하자고했습니다. 결국 미레나시술을 하게되었는데 시술 후 며칠 약간의 출혈이 있었는데 출혈이 끝나기 전에 생리일이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양은 준 듯했으나 7일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고 패드에는 평소보다 적은 양이 묻어나왔으나 소변 볼 때 한꺼번에 확 쏟아지기를 며칠 째 하길래 다시 병원가서 피임약 받아와서 먹으니 붉은 피는 곧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갈색으로 소량 묻어나옵니다.(의사선생님은 피임약 먹으면 멈추는데 왜 갈색으로 아직 나오는지 의아해하십니다)하혈을 피임약으로 억지로 멈춰놓은 상태인데 이 약을 다 먹으면 어느정도의 생리양이 나올지 또 멈추기나 할지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56세이신 이모가 전에 하혈로 인해 강명자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나았다고 하시길래(자궁수축이 잘 안되서 하혈을 한다고 하셨다고 하심)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이모가 말씀하시기를 강남에 있던 강명자 한의원이라고 했는데 여기가 맞죠? 지금은 미레나 시술로 인한 하혈인것 같아요.. 의사샘은 다음 생리시 양이 주는지 보자고 하시는데 자궁적출까지 하게될까봐 많이 겁납니다.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한의학적으로는 붕루라 하여 생리양이 과다하고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를 지칭하여 치료하여 왔습니다.
현재 루프도 삽입한 상태이고, 피임약으로 호르몬치료도 하시는 상황에서 출혈이 소량으로 지속되고 계시네요.
한의학적으로 출혈을 멈추게 하고,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해보실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