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냉동란 이식 전에 몸 보하려고 약 지었던 유정은 인데요
수영이 않좋은건지 해서요
두달전에 배란이안되서 운동하려고 수영을 다녔는데
그 다음 달에 바로 배란이 되고 기초 체온도 좋아졌던것 같거든요
그리구선 한번도 안됐던 시험관에서 수정도 성공했구요
(물론 전적으로 수영 덕은 아니겠지만요)
착상이 실패해서 냉동란 이식 전에 본 병원에서 지은 약을 이제 막 먹기
시작했는데요. 배란기가 지나도 체온이 올라가질 않네요. 지난 달까지는
체온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꽤 정확했었거든요
지난달에 시험관 때 난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수영이 몸을 차게하고 소독약 때문에 준비중엔 좋지 않다고
하던데 전 수영하고 몸이 좋아진 것 같거든요
자연임신이 잘 안되는 사람한테는 수영이 안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2과 원장 위효선입니다.
수영이 여러모로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임신을 기다리고 있고,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굳이 권하지 않는 운동입니다.
아무래도 물이 찬 성질이 있고, 수영을 하게 되면, 아랫배, 자궁이 찬 영향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수영만이 적성에 잘 맞고 다른 운동은 할 수 없다고 하는 분들은 할 수 없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수영은 잠시 중단하고 걷기 위주의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임신을 시도하고 계십니다.
시험관 시술로, 난자 채취 한 이후에는 생리 주기가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