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명자원장님.
2009년도에 한국에 입국하여 시험관 들어가기전에 진맥 받고 잠깐 한약과 쑥뜸치료를 받으로 간적이 있었
습니다. 당시 최은미원장님께서 태양인이라고 진맥하셨고, 강 원장님께서도 태양인이라고 확인하시면서
시험관 보다는 한약을 먹으면서 임신을 시도해 보는게 어떠냐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리아에서 시험관 시도시 모든게 정상으로 진행되는데 막상 체외수정시 자연수정이 되지 않아 주사기로
정자를 난자에 하나씩 주입시켜 10개중 6개 수정이 되었고 그중 3개를 이식하였으나 임신에 실패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현지에서 다시 시험관을 도전해 보려고 계획중인데 과거에 받은 진맥으로 한약을 지어도 효과가
100% 있을까 걱정입니다. 그때보다 나이(만 42세)도 더 많고 해서...
내막증과 근종이 있습니다. 제 진료자료 아직도 가지고 계신가요?
생리 일주일 전쯤 가슴이 커지면서 꼭지가 딱딱해지고 아프며, 골반 전체가 저리고 아파서 생리양이 제일 많
은 날은 거의 누워서 찜질팩을 배에다 대고 지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의 기후가 일년내내 습도가 80%, 온
도가 30도이상이라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틀어서 은행이나 공공장소에 갈때는 양말과 스웨터 챙겨가지고 가
지 않으며 발이 얼어서 고생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만 추워서...선풍기고 에어컨이고
바람이 닫지 않는 곳으로 도망다닙니다.
지금 제 상태에서도 임신이 가능할까요? 시험관에 도전해도 될까요?
원장님의 고귀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파나마에서 허윤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