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7살 주부입니다.
35살에 조기폐경 진단을 받고 호르몬제를 처방해주길래 당연히 먹어야하는줄 알고 1년간 복용하다가 끊고
한방치료로 약을 3개월 정도 먹고 1년정도 침과 뜸치료를 해왔습니다.
그래도 생리는 돌아오지 않았고 지금현재는 그냥 별다른 치료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조기폐경후부터 성관계가 힘들어 남편과의 성관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랄을 해주면 클리토리스와 그 주변이 너무 따갑고 쓰라려 고통스럽고 질쪽은 너무 아파 그냥
포기를 하죠. 또 언젠가부터는 샤워할때 샤워폼이 아래에 닿으면 따가워서 힘드네요. 아주 작은 자극에도 쓰라립니다. 치료는 거의 포기했지만 그래도 남편과의 성관계는 안할수 없잖아요. 저야 상관없지만 신랑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그래서 성관계가 가능할수 있는 방법이 잇는지 궁금합니다.
자극에도 쓰라리지않고 따갑거나 아프지 않을수 잇는 방법 혹시 있나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폐경후는 여성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난소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한방의 도움을 받지 않으신다면 양방의 호른몬약이라도 처방받아 드셔야만 전신적인 건강이 잘
유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출산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호르몬처방이 근본치료가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꼭 한방치료를 하셔야겠지요.
샤워하기조차 불편할 정도라면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시던지, 원활한 부부관계를 위해 질윤활제의 도움을 받는 건 어떨는지요.
제 생각엔 그냥 계시면 안 될 것 같고 병원의도움과 여성호르몬이 많이 함유된 음식(콩.석류등)섭취와 규칙적인 운동등 건강관리를 병행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