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올해 30살입니다.
28살때 조기폐경 진단을 받고
올해 2월 난자공여를 받아 시험관 시술을 시행했습니다.
다행이 시험관 1차에서 임신이 되어 피검사도 높은 수치로 통과하고 아기집도 확인하였는데
6주차부터 아기집주변으로 피가 고이고 출혈이 계속되어, 일주일 입원하여 안정하였지만 7주 2일에 아기 심장이 멈춰서 유산되었습니다.
6월에 진행한 냉동이식을 실패.
7월에 냉동이식을 받아 또 다시 임신되었지만
지난번처럼 잘 자라다가 6주차에 출혈이 심해지고 7주차에 아기심장이 멈춰버렸어요.
산넘어 산이라고,, 임신만 하면 엄마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지는 고통을 견디고 있습니다.
한방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혹시 시험관 시술로 임신, 반복 유산하였으나 치료를 통해 다시 임신한 사례도 있나요?
저에게도 희망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일반적인 불임 환자의 경우에도 유산 확률이 좀 더 높은 편이지만,
조기폐경 환자분의 경우는 호르몬이 부족하여 자궁, 난소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산 확률이 다소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먼저, 혹시 조기난소기능 부전이외에도 태아의 착상, 유지시키는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를 검사(습관성 유산에 관한 검사)할 필요가 있는지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 문의하신 분과 같은 경우로 조기폐경이 되었지만,
난소기능을 다시 회복시키는 한약, 약침, 뜸 치료를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받으셔서 자연 임신, 출산하신 케이스들도 있고,
난자공여 임신 전에 건강하게 임신하여 유지하기 위한 사전 치료를 받아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