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시작한지 두달이 다되어가는데요
현재 14주 접어들었습니다. 처음보다는 약간 낳아지긴 한것 같은데
그것도 하루 하루가 다릅니다. 딱 죽을 것 같아요 서너시까지는 미숫가루같은것만 먹고
저녁때 반짝 좀 괜찮아지면 최대한 냄새 안나는 음식으로 겨우 밥먹습니다.
자다가 배꺼지면 더 입덧이 심해지는것 같아 울렁거리는거 참고 밥먹은후 거의 바로 자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살은 쪘어요
2달째 직장도 못나가고 있는데 이제 직장에 나가야 하거든요
참다참다 대책이 시급한거 같아서 한약먹으려 하는데
저같은 경우 한약먹으면 괜찮을까요? 제가 엄살이 좀 있어서
조금이라도 울렁거리면 온몸이 아픈거 같아서 일을 못할것 같은데
완전 괜찮아지기도 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치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전반적으로는 매우 심한 입덧은 아니시지만,
16주경까지는 입덧이 심한 시기이므로, 아직은 좀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입덧을 가라앉히는 한약은 임신 중에 드시는 약이므로, 당연히 태아나 산모에게 안전한 약이며,
약해진 비위 기능을 도와 입덧 증상을 완하시키는 약으로,
대부분 환자분들이 호전되어서 일상 생활을 잘 하셨습니다.
경우에 따라 치료 기간은 달라질 수 있고, 대략 2주에서 한달정도 한약을 투여하게 됩니다.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