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주부인데요, 올봄 들면서 생리가 3,4달 간격으로 벌어져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 결과(갑상선, 유즙분비) 정상으로 나와 호르몬주사 맞고(7월) 생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 다시 생리가 없길 3달. 다른 호르몬 검사 결과 확실한 폐경 수치가 나왔습니다.
보편적으로 48-50세 전후를 폐경기로 보던데, 저도 조기폐경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치료는 가능한지, 방법은 또 어떠하며 비용은 어느 정도가 드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많이 놀라셨지요.
대부분의 여성에게 있어서는 40대 후반기에 폐경이 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40세 이후에 폐경이 오는 것은 일반적인 폐경연령에 비해서는 확실히 일찍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의학적으로 \"조기폐경\"이라고 정의할때는 40세 이전에 폐경이 온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나이에 폐경이 되면, 단순히 난소, 생식기능의 저하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서 전신의 각 기관, 조직의 노화와 약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양방에서는 혈중에 부족한 여성호르몬의 보충을 위해 호르몬제의 복용을 권하고 있으며,
한의학적으로는 여성호르몬의 직접적인 투여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빨리 쇠퇴한 생식을 주관하는 장부의 기능의 회복과 강화를 위해 한약, 약침, 뜸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한약의 경우 1개월에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50-70만원 비용이 듭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