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살 된 학생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녀 2~3월쯤에, 자연적으로 두번 생리가 있고, 쭉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서, 산부인과를 찾아 봤고, 자궁이나, 문제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여성호르몬이 분비 되지 않는 다고 해서, 호르몬약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인위적으로 그렇게 8년동안 먹다보니, 양약인지라, 몸이 더 안 좋을 수도 있고, 걱정이 되서 작년 말,
한방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호르몬제를 인위적으로 투여해서, 생리를 한다 할지라도, 아기를 가질 경우, 기형이 생길수도 있고, 한방약으로 몸을 따뜻하게, 혈이나 뭉친 곳이 있을수도 있고, 초경이 있었다면, 그 시기에 무슨 큰 충격을 받거나 했을수도 있으니까, 양약을 끊고, 선생님이 지어 주신 약을 먹으면, 몇년동안 없던 생리라, 한두달만에 효과가 생길순 없지만,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고, 차차 좋아지면 자연적으로 생리가 생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두여달 먹다가, 개인적인 상황으로 병원도 약도 중지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양약도 한약도 아무것도 먹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느낌에 약간씩 냉 이 있는 느낌은 종종 드는데, 1년여간 생리도 없었고요.
산부인과를 가야 하는지, 한방을 가야하는지, 어디 가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는 중에.
친구가 불임한의원 쪽을 추천해 줘서 글 올립니다.
부디, 자세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분이 조기폐경인지의 여부는 아직 자세히 검사를 하지 않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초경이 없으셨던것이 아니라, 속발성 무월경이 지속되고 계시는데요,
양방병원에서 염색체 검사를 비롯하여, 호르몬 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고,
이후 치료는 한의학적인 한약, 침, 뜸 등의 방법으로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전에 한의사 선생님 말씀처럼 장기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겠지만, 한방 치료가 보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고 하여 모두가 다 조기폐경은 아닐 수 있고,
난소 기능은 폐경상태가 아니라, 배란 기능만 정지되어 있어도 생리를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