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잠시 진료받았었는데요....
그 후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갑상선 기능항진 진단 받아서 1년동안 약먹구해서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구요..
1번의 관배란 인공수정..3번의 시험관시술...1번의 자연임신..그런데 12주때 계류유산으로
소파수술......임신이 참 어려워요...
2011년 12월 3차 시험관시술을 했는데 이번에도 또 실패입니다...오늘 결과 받았네요...
난소기능저하여서 난자가 2개만 나왔지만 다행이 2개모두 수정되고 배아상태도 좋아서
이식까진 했는데 착상이안되었어요....
과배란 인공 ..시험관 1차 3차땐 아예 수치가 안나왔구요...
시험관 2차 땐 1차 피검시 낮게 나왔지만 600넘어까지 수치가 올랐는데 하혈을 너무 많이해 수치가
떨어져 실패했구요... 뭐 자궁외임신 이런얘기도 나왔었지만 자궁외임신이 아니였는지 그냥 수치만
떨어졌어요..
2차 실패후 2012년 3월 자연임신 5월 소파수술 그리고 12월 3차 시험관 .... 모두 결과가 안좋습니다..
몸관리하고 마직막으로 4월이나 5월에 시험관하려고 하는데요...
난소기능도 많이 안좋고 자궁도 1~2년전에 비해 많이 약해져 있는것 같아요...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정말 힘이 듭니다... 도움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유산이 되셨지만, 자연임신도 있으셨고, 포기하실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이전의 진료 중에 임신이 되셨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여러 이유로 진료가 계속되지 못했을 거구요.
불임을 다루고 있는 한의사로서, 한방 진료가 당장 항상 100%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건강한 몸을 위해 노력하신 분은 결국은 아기를 출산하신 예들이 많았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다시 한번 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