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세 미혼 여성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CA125수치가 80으로 높게나와
동네 산부인과를 갔더니
자궁내막종으로 의심되는 혹이 양쪽 난소에 5cm,2cm로 있다고합니다.
이럴경우 수술이 필수인가요?
제가 5월에 결혼계획이 있기때문에
수술안하고 자연임신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수술을 하면 너무 늦은건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수술을 하면 난소기능이 약해진다는 말도 많이 듣고 수술이 좀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요...
한방에서는 어떤 치료가 이루어지고,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용도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궁내막증의 수술은 아무래도 난소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 난소의 용적이 줄고, 종양의 성격상 수술 이후에도 재발이 잦을 뿐 아니라, 수술 이후에 재발을 방지하는 호르몬 치료를 받게 되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임신을 계획 중이시라면, 수술을 먼저 선택하시기 보다는,
임신을 먼저 시도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자궁, 골반강의 어혈을 풀어 자궁내막증이 임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생식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하게 임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약, 약침, 뜸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한약의 경우는 처방되는 약의 종류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대략 1개월에 50-70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아무쪼록 올해에는 행복한 결혼도 하시고, 건강하게 임신도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