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1살이고
결혼한지 1년 6개월이 흘러 저번주에 불임검사를 받았습니다.
생리 3일째 호르몬검사를 했고 7일째 나팔관 조영술을했습니다.
남편 정액 검사도 했는데 제 호르몬 검사와 정액검사 결과는 일주일후에 나온다고 하여
아직 결과를 알지 못하고 나팔관 조영술 결과는 바로 알려주셨는데
남아있는 왼쪽 나팔관이 난관수종이라고 자연임신이 힘들고
막힌 한쪽을 뚫어봐자 소용없다고 하시며 시험관 시술을 권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른쪽 나팔관은 2003년도에 절제를 하여 왼쪽 나팔관만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난관수종은 시험관을 해도 좋지 않은 물의 역류로 착상에 방해를 준다고
시험관 1차해보고 실패하면 남아있는 왼쪽나팔관까지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2003년도에 복강경으로 수술을 할때 물혹이 있다고 해서 수술을 했는데 개복해보니
자궁내 유착도 심하고 골반염에 자궁내막증도 있었다고 하셔서 수술끝나고 호르몬주사는 6개월 맞았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높다고 하셨는데
이번 초음파를 볼때 자궁내막증 소견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자궁은 건강하고 모양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 걱정입니다.
한달에 1번 생리하는날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번달도 임신이 아니라는 생각에 우울한데 생리통까지 있으니 너무 힘듭니다.
시작하는 동시에 3일정도 아프고 첫날은 4시간 간격으로 3알정도 진통제를 먹습니다.
허리는 많이 아프지 않은데 구토도 하고 손,발 얼굴까지 다 붓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먹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배가 너무너무 아픕니다.
중2때 첫 월경을 해 1년뒤부터 생리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중3때 참외를 혼자 8개를 먹고 배탈이 나는 동시에 생리까지 시작되었는데 그땐 생리통이라는걸 못느껴봐서 그냥 배탈이나서 배가 이렇게 아픈줄 알았는데 다음달 생리때도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때부터 생리통이 생겼습니다.
생리통때문에 여러군데에서 한약도 먹고 뜸도 뜨고 침도 맞아봤는데도 낫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리통은 해소 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연임신은 힘들겠죠?ㅠ.ㅠ
생리통 해소와 시험관 시술전에 한방치료를 받아 건강한몸으로 시술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치료를 들어가나요?
사는곳이 서울이 아니고 지방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약을 먹어야 한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난관의 상황으로는 자연임신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시더라고, 시술전에 건강한 몸의 상태에서 출발하셔야 성공률이 높은 만큼, 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본원은 주로 한약, 약침, 뜸 위주로 치료하고 있고,
통상 내원은 1주에 1회 하셔서 약침 치료 등을 받고, 뜸은 본원에서 혈자리와 방법을 배워가셔서 본인이 매일 직접 뜨게 됩니다.
한약은 처방되는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개월에 대략 50-70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