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에 한두번정도 부정 출혈이 있어서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약을 처방받아 먹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에 갔다가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자궁내막에 1.5센티 짜리 용종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수술하는게 꺼려져서요..
1. 혹시 복용하고 있는 약(비타민이나 홍삼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용종이 생길수 있는 건가요? 주기나 컨디션에 따라 용종 크기가 달라질수 있는 건가요? 예를들어 다음달에 검사했을 시에는 크기가 줄어들수도 있나요? 2009년 검사시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2년만에 너무 큰 용종이 생긴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2. 저 정도 크기도 한약으로 치료 가능성은 있는지요? 가능하다면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3. 왼쪽 옆구리 통증이 가끔 있는데 용종 위치에 따라 통증을 느낄수도 있나요?
4. 한약 복용으로만 가능하다면 몇개월정도 복용해야 하나요?
수술하고 재발이 되지 않기 위해 약을 먹는게 나을까요?
5. 전체 진료 과정과 진료비용 및 한약 비용 문의 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리며 업무중 통화가 힘들어 이메일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제가 가능한 시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iza0930@naver.com
안녕하세요.
부정출혈도 근본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고,
호르몬 불균형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내막 용종이 잘 생기기 쉽습니다.
물론 현재의 부정출혈은 자궁내막의 용종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비타민이나 홍삼과는 큰 연관이 없고, 2년만에 생긴것이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닙니다. 몇 개월만에도 용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약으로 용종을 없앨 수 있다고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 물론 골반강내 어혈을 풀고, 월경을 규칙적으로, 즉 호르몬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 후에 용종이 자연 소실 된 경우는 있으나, 단순히 용종의 소실을 목적으로 한약 투여를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용종 위치와 좌측 옆구리 통증을 직접적으로 연관시키긴 어렵습니다. 다만, 어혈이 있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좌측 하복통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본원에는 주로 한약, 약침, 뜸 위주로 치료하고 있으며, 한약의 경우는처방되는 종류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대략 1개월에 50-70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초진시 한방 진료에 필요한 몇가지 검사(비용은 6-7만원)을 받게 되시고, 이후에 진료와 상담,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